경북문화관광공사는 내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,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위해 전담팀을 구성했습니다.
전담팀은 경상북도, 경주시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으로 협조해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위한 기반 시설을 개선하고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등 세부 사업을 추진합니다.
내년 경주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는 21개국 정상과 6천여 명의 관료·기업인·언론이 등이 방문하는 국제행사입니다.
보문관광단지를 조성·운영해 온 경북문화관광공사는 경주 APEC 정상회의를 경북관광 활성화의 발판으로 삼을 계획입니다.
YTN 허성준 (hsjk23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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